아들 찰리 홀인원에 환호하는 타이거 우즈
[올랜도=AP/뉴시스] 타이거 우즈가 22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최종 2라운드 4번 홀에서 아들 찰리의 홀인원에 환호하고 있다. 우즈 부자는 최종 합계 28언더파 116타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부자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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