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꽃샘추위가 찾아온 1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4.13. km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