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아이유와 바통터치…SBS '인기가요'
【계룡=뉴시스】홍성후 기자 = 제11회 지상군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4인조 여성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16일 오후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를 방문, 게릴라 콘서트를 갖고 있다. 2013.07.16. [email protected]
민아는 8월4일 방송 예정인 ‘인기가요’에 아이유 후임으로 합류해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25), 탤런트 이현우(20)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작진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민아가 ‘인기가요’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광희·민아·이현우 세 MC가 어떤 변화된 스타일과 호흡을 보여줄는지 관심”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1991년부터 방송한 ‘인기가요’는 아이유·구하라·니콜·설리·구혜선·한효주·한예슬·송지효·소유진·전지현 등이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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