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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경찰, "23세 남성 체포해"

등록 2017.05.23 20:30:24수정 2017.05.23 22: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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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각국 정부가 맨체스터 콘서트 폭발물 공격을 당한 영국에 위로의 말을 전하는 가운데 23일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각료들과 함께 고통을 같이 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영국 대사관으로 걸어가고 있다. 장-이브 르드리앙 외무장관과 애두아르 필리프 총리가 대통령과 말하고 있고 마리엘 드사르네 유럽담당 차관이 합류해 있다. 2017. 5. 23.   

【맨체스터(영국)=AP/뉴시스】김재영 기자 = 영국 맨체스터 경찰은 23일 전날 밤 애리아나 그란디 팝 콘서트장의 자살 폭탄 공격과 관련해 23세 남성 한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맨체스터 남부에서 붙잡혔다고 경찰은 말했다.  

 자폭 공격으로 22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 대부분이 십대 청소년들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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