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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지방행정연수원에 트램 홍보관 운영 등

등록 2017.06.20 09: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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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대전시, 지방행정연수원에 트램 홍보관 운영

 대전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전북 완주에 있는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트램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트램 홍보관엔 대전의 도시철도2호선 기종으로 들어설 트램에 대한 홍보 동영상이 상영되고 트램 노선도, 3D 모형트램을 설치되며 해외 트램사진이 전시된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지방행정연수원을 방문하는 하루 평균 7000~80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전의 트램건설계획을 알리고, 트램도입에 대한 공감대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  대전시, 자연재해 대비 원자력시설 특별점검

 대전시는 21일부터 사흘간 하절기 태풍과 집중호우, 낙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원자력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지역에 있는 주요 원자력시설을 대상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과 함께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보관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물의 지표수 침입가능성과 낙뢰피해 방지시설 관리상태, 침수방지대책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 대전시, 강민구배 제41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대전시는 26일부터 30일까지 유성컨트리클럽에서 '강민구배 제41회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체육회와 대한골프협회, 유성CC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우리나라를 빛낸 박세리, 장정, 김미현, 김효주 선수 등을 배출한 대회다.  

여중·여고부 선수 108명과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대표 1차 선발(7명) 평가대회를 겸해 치러진다.  부문별 1~10위까지 성적우수자에겐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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