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외제차 노려 금품 턴 20대 구속
최씨는 지난 9월7일 오전 2시께 광주 광산구 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김모(51)씨의 벤츠 승용차 문을 열고 들어가 590만원 가량의 현금과 상품권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은 외제차는 차문이 잠겨 있지 않다는 점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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