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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선착장서 정박 어선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8.04.21 10: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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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21일 오전 8시12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대율선착장에 정박 중인 기선권현망 C호(149t·승선원 6명·여수선적)에서 불이 나 해경과 119에 의해 53분만에 진화됐다. 2018.04.21. (사진 = 여수해경 제공) photo@newsis.com

【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21일 오전 8시12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대율선착장에 정박 중인 기선권현망 C호(149t·승선원 6명·여수선적)에서 불이 나 해경과 119에 의해 53분만에 진화됐다. 2018.04.21. (사진 = 여수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21일 오전 8시12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대율선착장에 정박 중인 여수선적 기선권현망 C호(149t·승선원 6명)에서 불이 나 해경과 119에 의해 53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C호 갑판 천장 일부(가로 10m×세로 20m)가 탔다. 선원들이 화재 직후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인명피해와 해양 오염은 없었다.

 여수해경은 기관장이 갑판 천장에 달린 팬을 제거하기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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