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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 농업인 61명 추가 선발

등록 2018.06.22 1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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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가 농업의 미래 전문인력을 육성하기위해 청년 농업인을 추가 선발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하기위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61명을 추가 선발한다.

앞서 도는 지난 4월부터 176명을 선정, 영농정착금을 지원 중에 있다.

이 사업은 후계농 선발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신청자격은 만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농업인이다. 기존 후계농으로 선정된 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창업형 후계농으로 선정된 농업인이 본인 이름으로 농지와 시설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 독립경영 연차별로 개인별 80만원에서 100만원씩 지원받는다.

도 관계자는 "청년창업농 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영농에만 집중하도록 영농정착금을 지원, 성공적 농촌정착을 돕는 사업이다"며 "청년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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