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적십자, 희망나눔명패 달기 800호점 탄생

등록 2018.07.26 17:43: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26일 전북적십자는 희망나눔명패 달기 캠페인 800호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2018.07.26 (사진=전북적십자 제공)kir1231@newsis.com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26일 전북적십자는 희망나눔명패 달기 캠페인 800호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2018.07.26 (사진=전북적십자 제공)[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6일 희망나눔명패 달기 캠페인 800호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나눔 일환으로 희망나눔명패 달기를 진행한 지 8년 만이다.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춘광산업개발이 주인공이다.

춘광산업개발은 이날 적십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명패 800호점 전달식을 가졌다.

김희수 춘광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매월 사업장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김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가 더 정감 있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했다"면서 "적십자사가 진행하는 희망나눔명패 달기 캠페인을 알게 돼 동참하게 됐다. 800호점이라 더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나눔명패 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참여한 사업체에 명패를 부착해 이웃에 알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사업체는 전북적십자(063-280-5821)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