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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31일 與 지도부 오찬회동…새해 국정방향 논의(종합)

등록 2018.12.28 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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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농업인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8.12.27.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농업인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8.1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갖는다.  

이해식 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오찬 회동에서는 올 한해를 평가하고 신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해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임시국회가 개의한 지난 17일 여당 지도부 초청 의사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오찬 회동에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김해영·남인순·박광온·박주민·설훈·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성환 비서실장, 홍익표 수석대변인, 이재정·이해식 대변인 등 대변인단이 참석한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예정된 국회 운영위원회 일정으로 오찬 회동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앞서 여야는 오는 31일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출석하는 운영위원회를 여는 데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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