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검출 돈족 판매 중단·회수
식약처, 경기도 식육 가공품 검사 결과
【서울=뉴시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회수 조치했다고 1일 밝혔다. 2019.02.01.(사진= 식약처 제공)[email protected]
대상은 경기 파주시 소재 한양제너럴푸드가 제조·판매한 ‘대감댁 장자 슬라이스 족발’ 제품이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3월13일까지인 4905개분(1962㎏)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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