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은평구, 새학기 맞아 찾아가는 거리 상담 진행

등록 2019.04.05 17:39: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소년 스트레스 지수 심리검사 시행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은평구 연신내 물빛공원 일대에서 2019년 서울시 청소년시설 연합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거리 상담에서는 은평구 청소년 및 지역주민 55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알아보는 심리검사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나에게 편지쓰기, 캡슐편지, 힐링 엽서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가치관 세우기, 보드게임, 하바리움 만들기 등의 활동도 진행했다. 청소년 근로법 퀴즈 판넬, 학교폭력 판넬 교육, 가출 예방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또 은평·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함께 연신내 로데오거리 일대 거리행진을 진행하며 거리의 위기 청소년들에게 기관 홍보 및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의 필요성을 느끼는 청소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를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