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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약·바이오 포럼]글로벌 진출 블루오션을 찾아서

등록 2019.04.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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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서 열려

[뉴시스 제약·바이오 포럼]글로벌 진출 블루오션을 찾아서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국내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대표 김형기)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23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진출 블루오션을 찾아서'를 주제로 '제3회 뉴시스 제약·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신종 질병의 증가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증가로 제약·바이오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이자 한국 경제의 미래성장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산업으로 침체된 국내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특히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특허를 받아 시장을 독점할 수 있어 장기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뉴시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정부의 제약바이오 산업 성과와 계획을 살펴보고 업계의 글로벌 역량 제고 방안 등을 점검한다.

이날 김형기 뉴시스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김승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축사를 한다.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이 강연을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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