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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가득한 태백” 산나물 축제 내달 3일 개막

등록 2019.04.24 09: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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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강원 태백시 오투리조트 스키장 일원에서 산나물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청정 태백 대표 산나물 곰취.2019.04.24.(사진=태백농업기술센터 제공) photo@newsis.com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강원 태백시 오투리조트 스키장 일원에서 산나물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청정 태백 대표 산나물 곰취.2019.04.24.(사진=태백농업기술센터 제공) photo@newsis.com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만물이 소생하는 봄 강원 태백시에서 봄향기 가득한 ‘태백 천상의 산나물축제’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오투리조트 스키장 일원에서 열린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산나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농협중앙회 태백시지부와 태백농협, 오투리조트 등 관내 기업들이 후원을 한다.

24일 태백산나물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축제 첫날에는 풍년제와 삼굿구이, 우크렐라 등의 식전행사와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개막행사가 열린다.

또 산나물 식재·채취, 태백산나물과 프랑스 요리의 만남, 산나물 요리체험 등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청정 태백 산나물의 깊은 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축제장 메인무대에서는 ‘태백 천상의 산나물 노래자랑’이 열리며, 산나물축제 요리경연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산나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기간 곰취말이밥과 산나물부침개 등 산나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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