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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인천본부, 직장 문화배달 ‘달달콘서트’ 열어

등록 2019.04.25 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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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캠코 인천지역본부 제공)

(사진= 캠코 인천지역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캠코 인천지역본부는 4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본부 강당에서 직장 문화배달 ‘달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악창작그룹 ‘뮤르(MuRR)’가 캠코 인천지역본부 직원들에게 ‘달달콘서트’를 직접 배달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직장문화배달’은 문화체육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하나다. 평일 문화활동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 공연을 제공하는 것이다.

캠코 인천지역본부는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워라밸 정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We LOVE KAMCO” 여가생활 권장 기업문화캠페인에 발맞춰 직장문화배달을 신청한 것이다.

민은미 캠코 인천지역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직장문화 배달을 신청했는데, 수레바퀴처럼 바쁘게 보내는 직장인들의 일상에 잠시 힐링할 수 있는 음악선물을 받아 너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우리 캠코 인천지역본부 직원도 지역주민에게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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