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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어린이가 곧 미래…안심하고 키울 나라 돼야"

등록 2019.05.05 1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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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보호는 사회의 책임이자 의무"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2018.10.19.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자유한국당이 5일 어린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보배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재능을 펼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아이들의 눈에 비친 우리 사회가 정의롭고 공정하며 친절과 배려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며 "이런 세상을 만들어 갈 책임이 어른들에게 있다"고 했다.

또 "가정, 공동체, 국가는 어린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 어린이들을 질병, 빈곤,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사회 모두의 책임이자 신성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전 대변인은 "어느 한 명의 아이도 소외받고 고통 받아서는 안 된다"며 "소중한 한 생명체로서 아이들의 존재가 그 자체로 귀하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나라를 자유한국당이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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