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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혈액원,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행사

등록 2019.06.15 1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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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경남혈액원,'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은 수상자들. 오른쪽 끝은 우경미 경남혈액원장. 2019.06.15. (사진=경남혈액원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김기진=경남혈액원,'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은 수상자들. 오른쪽 끝은 우경미 경남혈액원장. 2019.06.15. (사진=경남혈액원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우경미)은 경상남도의 후원으로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헌혈의집 창원센터 앞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곽승원(사천시보건소), 이근수(통영시보건소), 황종출(공군 제3훈련비행단), 박준식(해군작전사령부 제7기동전단), 김성영(부산장신대학교), 심정이(다온트렌테크), 김동현(기독교대한감리회 창대교회), 황성훈(경남혈액원) 등 8명의 경남도민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경상남도지사 표창장과 패가 수여됐다.

15일에는 등록헌혈회원 230명을 초대해 혈액사업안내, 헌혈퀴즈 및 영화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한편, ‘세계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ABO혈액형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칼 랜드스타이너 박사의 탄생일인 6월 14일을 기념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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