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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안중근 의사 단지동맹비에서 외친 '독립 만세'

등록 2019.08.15 16: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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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충북 사제동행 인문행성 체험단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러시아 크라스키노 안중근의사 단지동맹비에서 대한독립만세 삼창과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2019.08.15 (사진=충북교육청 제공)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충북 사제동행 인문행성 체험단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러시아 크라스키노 안중근의사 단지동맹비에서 대한독립만세 삼창과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2019.08.15 (사진=충북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 독립운동지를 직접 찾아 나선 충북도교육청 체험단이 광복절을 맞아 역사의 현장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충북 사제동행 인문행성 체험단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러시아 크라스키노 안중근 의사 단지동맹비에서 대한독립 만세 삼창과 애국가를 제창했다.

체험단은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안중근 의사의 뜻을 되새기며 헌화와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를 주제로 한 '2019 사제동행 인문 행성 국외체험단'은 19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체험단은 중학교 교사와 학생들로 구성한 인문 동아리 12개 팀 60명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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