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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적성에 맞는 진로는?…강북구, 진학상담 운영

등록 2019.08.21 15: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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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전형 대비 일대일 컨설팅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 1대 1 진로진학상담 포스터. 2019.08.21. (포스터=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 1대 1 진로진학상담 포스터. 2019.08.21. (포스터=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다음달 5일까지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1대 1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시행한다. 다변하는 대학입시 전형에 대비한 컨설팅은 물론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고려한 체계적인 진학 정보가 제공된다.

이번 상담은 지역 내 고등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이뤄진다. 8월에는 21·22·23·27일, 9월에는 2·5일에 각각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9시10분까지다.

상담은 고등학교에서 다년간 진학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 진학지도 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한다.

생활기록부, 모의고사 성적표 등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주로 학생들의 진로탐색 능력 함양을 위한 1대 1 집중상담을 위주로 진행된다. 1일 교사 4명이 학생 1명당 40분씩 상담한다.

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학부모이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에 교육지원과(901-6296)로 유선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회당 16명 선착순 모집이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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