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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대전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잔여세대 모집

등록 2019.11.25 14: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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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39㎡ 6세대, 49㎡ 3세대, 84㎡A 14세대, 84㎡B 6세대, 84㎡C 12세대

26일 오후 4시 당첨자 발표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지난달 분양을 시작한 대전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잔여세대를 모집한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의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잔여세대를 모집한다.
 
잔여세대 물량은 전용면적 39㎡ 6세대, 49㎡ 3세대, 84㎡A 14세대, 84㎡B 6세대, 84㎡C 12세대다.

입주자모집공고일(지난달 24일) 기준,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할 수 있다.
 
전산추첨은 오는 26일 정오에 이뤄지며, 당첨자는 오후 4시 이후 개별확인이 가능하다. 계약은 오는 27일 견본주택(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서 이뤄진다.
 
대전 서구 도마동 일원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도마·변동 일대에서 재개발을 추진 중인 총 18개 구역 중 가장 사업 속도가 빨라 이달 첫 번째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맞은편에 유등천과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금강~갑천~유등천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총 60.24㎞의 자전거도로와 84.43㎞의 유등천 산책로와 가깝다. 단지 내 2만9116.54㎡ 규모의 조경 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단지 안에 설치될 예정이며 도보권에 삼육초, 버드내중학교, 대신중학교,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등학교 등이 있다. 또 도마 큰 시장과 도마네거리를 중심으로 조성된 풍부한 상업시설과도 가깝다. 
 
이와 함께 오는 2025년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이 개통되면, 단지 바로 앞 사거리에 '도마네거리역'(가칭)을 이용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편해진다. 또 인근에 2024년 충청권 광역철도가 지나는 '도마역'(가칭)도 개통예정이다.
 
대림산업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해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 관리를 돕는다. 단지 내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 실내 놀이터 및 미니짐, 그린카페(실외)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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