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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이보미, 28일 결혼합니다···웨딩화보 공개

등록 2019.12.23 1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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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완·이보미(사진=세인트지지오티 제공) 2019.12.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완·이보미(사진=세인트지지오티 제공) 2019.12.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완(35)과 프로골퍼 이보미(31)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세인트지지오티가 23일 공개한 화보 속 이완과 이보미는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표정을 드러냈다. 이보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웨딩화보를 올리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초 성당에서 신부님의 소개로 만났으며,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사랑을 키웠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지난 9월 "가족과 친지들만 모시고 작은 예식을 치룰 예정"이라며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완·이보미, 28일 결혼합니다···웨딩화보 공개

탤런트 김태희(39) 동생인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백설공주'(2004) '인순이는 예쁘다'(2007) '우리 갑순이'(2016~2017)와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2015)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했다.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거머쥐었다. 2011년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으며, 2015년 시즌 7승과 함께 2억3000엔(약 19억원)으로 남녀 일본 프로무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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