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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육아·올바른 훈육…서울시, 만3~5세 양육서 개발

등록 2020.03.1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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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육아는 어렵지만 좋은 부모 되고 싶어' 표지. (표지=서울시 제공). 2020.03.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육아는 어렵지만 좋은 부모 되고 싶어' 표지. (표지=서울시 제공). 2020.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만3~5세 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양육서 '육아는 어렵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를 개발해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육서는 '좋은 육아를 위한 원칙', '올바른 훈육의 방향', '다양한 육아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수록했다. 특히 부모들이 잘못된 인식으로 자주 고민하는 '훈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법을 제공했고 부모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 만화 등을 활용해 구성했다.  

양육서는 서울시·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기관 등을 통해 무상 배포된다.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의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서 안내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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