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경찰 소속 직원 512명 코로나19 양성 반응" CNN
[뉴욕=AP/뉴시스]2013년 2월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내셔널 셉템버 11 메모리얼&뮤지엄에 설치된 뉴욕경찰(NYPD) 감시 카메라의 모습. 2020.03.28.
보도에 따르면 한 NYPD 고위 관리는 현재 최소 512명의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그는 512명 중 442명은 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인원이고 70명은 민간인 인력이라고 밝혔다.
뉴욕주는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한국시간으로 28일 오전 0시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6012명으로 중국을 앞섰다. 이 중 3만90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뉴욕주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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