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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클연맹 그란폰도 월드시리즈 삼척대회 7월 연기

등록 2020.03.30 13: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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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클연맹 그란폰도 월드시리즈 삼척대회 7월 연기

[삼척=뉴시스] 김경목 기자 = 국제사이클연맹(UCI) 그란폰드 월드시리즈(GFWS) 삼척대회 개최 날짜가 오는 4월11일에서 7월4일로 연기됐다.

30일 삼척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세가 전 지구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감염병이 퍼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됐다.

시는 대회(UCI GFWS AROUND SAMCHEOK 2020) 참가자들에게 참가비 전액을 환불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불가피하게 대회 연기가 결정됐지만 더욱 내실있게 대회를 준비해 개최할 방침이다.

2017년부터 시작한 대회는 지난해 7월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 동호인 대회인 UCI GFWS에 등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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