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자랑스러운 경주경찰에 ‘이현동 경위’
[경주=뉴시스] 이달의 경주경찰에 선정된 중앙파출소 이현동 경위(사진= 경주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이 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세 상인을 상대로 절도한 피의자를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는 등 비번일에도 쉬지 않고 활약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자랑스러운 직원을 발굴해 격려하고 있다.
각 부서 추천을 통해 현장 활력 회의 위원 9명의 투표로 선정한다.
박찬영 서장은 “직원의 만족도가 시민들에게 직결되는 만큼 힘내서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신뢰받고 자랑스러운 경찰을 발굴해 칭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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