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서신애, 파크플러스엔터와 전속계약
【부산=뉴시스】김진아 기자 = 배우 서신애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12. [email protected]
소속사 파크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서신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아역부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서신애가 성인 배우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3일 밝혔다.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미스터 주부퀴즈왕'(2005), '미쓰와이프'(2015), '스타박'스 다방'(2018), '당신의 부탁'(2018) 등 영화와 MBC TV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2009), 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2009~2010), MBC TV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2013),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2016)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