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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연준 회의 결과 기다리며 혼조세 마감

등록 2020.09.17 0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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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금융 지구 전경. 2020.7.31.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금융 지구 전경. 2020.7.31.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37.70포인트(0.29%) 오른 1만3255.37에 장을 닫았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6.49포인트(0.13%) 상승한 5074.42에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전날보다 7.04포인트(0.04%) 올라 1만9963.99를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27.06포인트(0.44%) 하락한 6078.48을 나타냈다.

연준은 이날 추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은 기준금리 유지를 예상하면서 추가 부양책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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