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0 공예주간 소통과 행복' 개최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전국 규모의 공예 축제인 '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축제다.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기고 공예 소비를 활성화해 공예문화를 확산시키는 취지로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지역의 14개 공방에서 도자와 목칠, 금속, 섬유 등 다양한 무료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다.
도자 꽃신 만들기 체험과 패션 기능성 면 마스크 만들기, 도자 풍경 만들기, 도자 머그컵 만들기, 가죽팔찌 만들기, 나무 미니도마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박도현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시민에게 지역 공방을 알리고 공예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공예협동조합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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