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하라-예술편의점' 展, 온라인 플랫폼도 개설
10월8~11일 팔레드 서울 카페통인서 개최
'Online-VR 전시'로 감상~구매까지 가능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예술하라 아트페어 제공)2020.09.24 [email protected]
'예술하라 예술편의점'은 작가 미술장터다. 이번 행사에는 주재환, 김용철, 김선두 등 10여 명의 유명 중견 작가들과 함께 서울과 충주의 작가 101명이 참여해 500여 점을 선보인다.
올해의 주제는 2020년 트렌드 키워드인 '편리미엄'을 모티브로 해 '예술하라-예술편의점'로 했다.
주최 측은 장터 기간 내 '예술의편의점'으로 나오지 못할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www.arthara.com)을 개설했다. 집에서 누리집을 통해 'Online-VR전시'로 미술을 감상,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블랙위켄드데이'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예술하라'의 하이라이트인 '작가피칭'과 '선 후배 작가 인터뷰', 가상경매를 체험해 보는 '컬렉앤 셀', '주말브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에서는 10명 이내 관람, 5명 이내의 체험프로그램 참여로 예약이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는 11월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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