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블랙핑크, 골든차일드 꺾고 1위…펜타곤·엔시티 컴백
[서울=뉴시스]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블랙핑크와 골든차일드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15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0월 셋째주 1위 후보로 그룹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와 골든차일드의 '펌프 잇 업(Pump It Up)'이 이름을 올렸다.
점수 합산 결과 1위는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가 차지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방송에 불참해 앵콜무대는 뮤직비디오로 대체됐다.
MC 이대휘와 한현민은 "트로피는 블랙핑크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러브식 걸즈'는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의 타이틀곡이다. 컨트리풍 기타 사운드 위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블랙핑크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지수와 제니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펜타곤, 엔시티 유(NCT U), 베리베리, 위클리가 컴백무대를 가졌다. 또한 송하예는 앨범 발매 전 타이틀곡 '행복해' 무대를 선공개했다.
이밖에도 BDC, 우주소녀 유닛 쪼꼬미, 시그니처, 에버글로우, 프로미스나인, 고스트나인, NTX,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업텐션, 위아이, 위키미키, 유하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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