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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새해 첫 공개활동으로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등록 2021.01.01 07:21:55수정 2021.01.01 09: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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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간부 등 8차 당대회 대표 동행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 공개행보로 노동당 간부 등 8차 당대회 대표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2021.01.01. (사진=노동신문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 공개행보로 노동당 간부 등 8차 당대회 대표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2021.01.01. (사진=노동신문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 공개행보로 8차 노동당 대회 대표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새해에 즈음해 1월1일 0시 당 제8차 대회 대표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셨다"고 보도했다.

이날 참배에는 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리병철·김덕훈·박봉주를 비롯한 당 중앙 지도기관 성원들과 당 제8차 대회 대표자들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있는 영생홀을 찾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드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주석과 김 국방위원장의 입상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국무위원회,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내각 명의로 꽃바구니가 진정됐다.

당 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당 대회 대표자들은 "당 제8차 대회를 우리 당과 혁명 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며 사회주의 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새해의 진군길에서 자기들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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