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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프도 퍼듀 꺾고 승리…민주당 상하원 모두 장악

등록 2021.01.07 06:30:58수정 2021.01.07 08: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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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편안하게 정책 추진할 수 있는 기틀 다져

[애틀랜타=AP/뉴시스]미국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 민주당 후보인 존 오소프가 5일(현지시간) 선거가 치러지는 동안 애틀랜타 던바 네이버후드 센터에서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2021.1.6.

[애틀랜타=AP/뉴시스]미국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 민주당 후보인 존 오소프가 5일(현지시간) 선거가 치러지는 동안 애틀랜타 던바 네이버후드 센터에서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2021.1.6.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민주당의 존 오소프 후보가 6일 하루 전 치러진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공화당의 데이비드 퍼듀 현 상원의원을 물리치고 당선됐다.

민주당은 결선투표가 열린 조지아주 2개 의석을 모두 차지하면서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장악하게 됐다. 이에 따라 조 바이든 당선인은 취임 이후 자신의 정책을 좀더 편안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민주당의 래피얼 워녹도 공화당의 켈리 뢰플러 의원을 꺾고 조지아주 최초의 흑인 상원의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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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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