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사랑하니까…이랜드 애니바디 '편애브라'
기능에 충실하면서 자연스러운 디자인 강조
스포츠·심리스·노와이어·브라렛 등 4개 라인
[서울=뉴시스]이랜드리테일 '애니바디'의 '편애브라'
편애브라는 '너무 편해 매일 편애하게 된다'는 뜻이다. '내 몸에 맞는 편안함'을 슬로건으로 한 애니바디 정체성을 담은 핵심 라인이다.
신체를 과하게 강조하거나 화려하게 포장된 디자인이 아닌, 기능에 충실하면서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다.
편애브라는 고객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포츠' '심리스' '노와이어' '브라렛' 등 4개 라인으로 구성한다.
[서울=뉴시스]이랜드리테일 '애니바디'의 '편애브라'
면모달 스포츠 편애브라는 노와이어, 노후크, 노피본 등으로 설계돼 매우 편안하다. 천연 소재로 만들어져 극강의 부드러움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선발매해 브래지어 2종과 팬티 2종 등으로 구성한 1500세트가 완판되며 4000만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브래지어 1만5900~1만9900원, 팬티 7900원
[서울=뉴시스]이랜드리테일 '애니바디'의 '편애브라'
애니바디는 편애브라 출시를 기념해 '자신을 사랑하는 애니바디 앰버서더를 찾습니다'는 '보디 포지티브 캠페인'을 30일까지 공식 SNS에서 연다.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는 가운데 자기 몸을 사랑하는 사회 분위기를 고양하고자 기획했다.
한편 애니바디는 1996년 론칭했다. 필수 내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해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내의 SPA + 란제리 전문 숍' 형태 매장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란제리 디자이너 출신 내의 전문 MD가 엄격한 기준을 거쳐 제품을 고르고,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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