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女부사관 가해자 신병 확보…구속 여부 오늘밤 결론
오후 3시 신병 확보…오늘 밤 영장실질심사
[서울=뉴시스] 국방부 청사. 2020.11.22. (사진=국방일보 제공)
국방부 검찰단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의 피의자에 대해 2일 오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검찰단은 앞서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으로부터 영장실질심사를 위한 구인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후 3시께 피의자 신병을 확보했다.
이날 오후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장 중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진다. 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장 중사 구속 여부가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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