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체고 관련 등 6명 확진…이달 중 160명 확진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국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1차 접종자가 1540만1361명으로 인구의 약 30%를 넘어선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2021.07.06. [email protected]
7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체고 지표환자인 2668번 학생과 관련해 학생 1명(2822번)이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학교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타 지역 학생 17명을 포함해 46명으로 늘었다.
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798번(서구 40대)의 자녀 2명과 배우자(2823~2825번)가 모두 확진됐다.
이밖에 서울 확진자를 접촉한 10대(2827번)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50대(2826번)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대전에선 이달 들어 1일 25명, 2일 29명, 3일 31명, 4일 19명, 5일 26명, 전날 30명 등 160명이 확진됐다. 누적확진자는 2827명(해외입국자 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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