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의외의 '줌마 매력’…'미우새' 출격
[서울=뉴시스]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제공)2021.07.09 [email protected]
11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승엽이 출연, 솔직 털털한 입담으로 의외의 '줌마 매력’을 발산한다.
이승엽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만나서 영광이다”, “야구도 잘하는데, 잘 생기기까지 했다”라며 폭풍 환호를 보냈다. 평소 카페를 3차까지 다닌다는 이승엽은 ‘아침드라마 마니아’라고 밝히면서 “오늘 어머님들과 말이 잘 통할 것 같다”라며 모벤져스와의 환상 케미를 셀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른 나이에 결혼 후 첫째 아들이 17살, 둘째 아들이 11살인 이승엽은 최근 마흔여섯에 셋째 늦둥이를 득남한 희소식을 전해 열렬한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에 동갑내기 아들을 둔 종국 어머니는 부러움과 동시에 “우리 아들도 가능성 있겠다”라며 웃픈 안도감을 드러냈다.
또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이승엽 아내의 ‘초절정 여신 미모’에 모벤져스는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사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금슬로 넷째 욕심을 밝히며 역대급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