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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사이먼 도미닉 "웬만한 로코물보다 재밌다"

등록 2021.07.16 14: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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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환승연애 (사진=티빙 제공)2021.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환승연애 (사진=티빙 제공)2021.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환승연애' 사이먼 도미닉이 출연자들의 데이트를 지켜보며 부러움을 표했다.

1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4화에서는 '지나간 연인을 보내는 방법'이라는 에피소드를 주제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가 그려진다.

4화에서는 나의 X와 추억이 담긴 곳에서 새로운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데이트에 앞서 나의 데이트 상대를 잘 알고 있는 X에게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내가 이걸 어떻게 알아낸 것들인데"라고 말한 출연자처럼 과연 데이트 상대에게 X의 모든 것을 솔직하게 알려줄 수 있을지, 데이트에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번째 데이트를 지켜보던 사이먼 도미닉은 "그렇게 좋니?"라고 부러움을 내비치며 "웬만한 로코물보다 더 재밌다. 진짜"라는 소감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라는 부쩍 가까워진 한 커플을 보고 "저는 이 둘을 너무 지지합니다.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라고 선언해 어떤 출연자들이 그 주인공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환승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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