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사랑' 받고 큰 김민종·권하림·안재현, 도쿄올림픽 출전
장미란재단 '드림장학생' 출신들
올림픽 앞두고 격려금과 선물 전달
[서울=뉴시스]다이빙 권하림 (사진 = 장미란재단 제공)
이들은 모두 장미란재단의 '드림장학생' 출신이다.
22일 장미란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행사 없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장학생들을 위해 격려금과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유도 김민종 (사진 = 장미란재단 제공)
재단 설립 때부터 비자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2012년부터 총 68명의 청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서울=뉴시스]탁구 안재현 (사진 = 장미란재단 제공)
장미란은 2008 베이징올림픽 역도 여자 금메달리스트다. 2004 아네테올림픽에서 은메달, 2012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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