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어 조세호도 코로나 음성…"격리 없이 활동 가능"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조세호가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1.05.13.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email protected]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24일 "조세호가 전날 받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으로부터 별도의 자가격리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받았으며,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오는 30일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날 조세호가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스태프들이 모두 검사를 받았다. 조세호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재석도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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