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다르·젝시믹스 매각설에…"인수합병은 사실 무근"

등록 2024.11.01 16:46: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에코마케팅 "통매각 추진되고 있지 않아"

젝시믹스도 매각설에 대해 "사실 무근"

안다르 브랜드 이미지(사진=안다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다르 브랜드 이미지(사진=안다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인 젝시믹스와 안다르가 최근 제기된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일 안다르의 최대주주인 에코마케팅은 공지를 통해 "안다르는 현재 M&A(인수합병) 매물로 나와 있지 않다"면서 "통매각이 추진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안다르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도 진행되고 있다"면서 "현재 당사는 안다르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인 안다르에 영업이익을 몰아주고 있지도 않으며 왜곡된 내용"이라며 "성과와 성장으로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역시 매각설과 관련,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