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중심 와이카토에서 규모 5.1 지진 발생
북섬 주민 수천명 진동 느껴
[ 와이카토(뉴질랜드)=신화/뉴시스] 올해 3월 16일 뉴질랜드 와이카토에서 열린 열기구대회
그로부터 몇 시간 뒤엔 좀 더 약한 여진이 뒤따랐다고 지오넷은 밝혔다.
뉴질랜드 북섬에 사는 수 천명의 주민들이 자정 무렵에 지진의 진동을 느꼈다고 보도되었다. 지오넷은 트위터를 통해서 "큰 지진일수록 먼 거리에서 더 강하게 느껴지며, 진앙 부근 가까운 곳에서는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사람들을 진정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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