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오후 6시 480명…전날보다 93명 감소
누적 확진자 11만1100명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0.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5일 0시부터 18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80명 늘어 누적 확진자 11만11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73명이었다. 이날은 전날보다 93명 줄어든 480명이 신규 확진됐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강북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28명을 기록했다.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1명 증가해 742명이 됐다.
이외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51명) ▲동작구 소재 공동주택 관련 1명(누적 51명) ▲해외유입 1명(누적 1795명) ▲기타 집단감염 11명(누적 2만4044명) ▲기타 확진자 접촉 214명(누적 4만2807명) ▲감염경로 조사중 248명(누적 3만7223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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