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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마왕 봉인 실패한 안효섭…공명 참사검에 찔려

등록 2021.10.19 09: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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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홍천기' (사진=SBS '홍천기' 제공 ).2021.10.1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홍천기' (사진=SBS '홍천기'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홍천기' 배우 안효섭 몸에 깃든 마왕을 가두는 봉인식이 실패했다.

지난 18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13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시청률 8.9%, 수도권 평균 시청률 8.9%를 나타내며, 월화드라마 1위와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하람(안효섭)은 주향대군(곽시양)에게 마왕을 넘기겠다며, 왕실을 향한 복수를 계획했다. 반면, 홍천기(김유정)는 주향대군의 계획에 협조하는 하람을 걱정했다.

드디어 봉인식 날. 주향대군은 마왕을 자신의 몸에 받으려 했고, 마왕을 봉인하려는 주술도 이어졌다. 그러나 어용이 찢기는 뜻밖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마왕은 홍천기가 갖고 있는 눈에 반응했고, 홍천기는 위험에 놓였다. 이후 하람은 마왕을 통제하지 못했다. 양명대군(공명)은 홍천기를 해치려 하는 하람의 등에 참사검을 찔렀다.

봉인식이 실패했고 참사검을 맞은 하람은 어떻게 되는 것일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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