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3651명 발생
누적 확진자 34만2473명
[서울=뉴시스] 9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9567명 늘어 누적 113만1248명이다. 국내발생 환자는 4만9402명, 해외유입 사례는 165명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16만802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651명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1513명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34만2473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매일 2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고, 25일 4221명, 26일 4765명, 27일 5175명, 28일 5629명, 29일 5711명, 30일 5105명, 31일 5537명, 이달 1일 6050명, 2일 6557명, 3일 7226명, 4일 1만449명, 5일 1만1052명, 6일 9805명, 1만2138명 등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214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5835곳 가운데 2596곳(44.5%),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72곳 가운데 193곳(22.1%)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은 전체 수용규모 3437명 가운데 1170명이 입소해 가동률은 44.9%다. 4만6000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156만4301명으로, 접종률은 85.8%이다. 732만8300명은 추가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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