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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차엑스포-하나투어, 엑스포 성공 개최 협약

등록 2022.02.17 14: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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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열린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하나투어 간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제공) 2022.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열린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하나투어 간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제공) 2022.0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올해 열리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하나투어와 손을 잡았다.

17일 IEVE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하나투어 본사에서 제9회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여행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이에 따라 양 측은 엑스포 참가 기관과 개인에 대한 항공 및 숙박 등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후 홍보 지원과 행사 기간 국내·외 여행 관련 업계가 참가하는 B2B(Business-to-Business) 미팅 등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여행업계의 회생을 위해 엑스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대환 IEVE 이사장은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업체인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엑스포가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으로도 매력을 발산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는 “이번 협약이 여행업계로 확산하는 탄소중립과 ESG경영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IEVE와 우리나라 여행업계가 지속가능한 성장 과정에서 선순환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e-모빌리티 올림픽’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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