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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침공시 우크라이나 여군 최전선 [뉴시스Pic]

등록 2022.02.18 11:53:49수정 2022.02.18 11: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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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AP/뉴시스]우크라이나 국방부가 2021년 7월 2일 공개한 우크라이나 여군들이 키예프에서 열린 열병식 리허설에 참가한 모습. 2022.02.18.

[키예프=AP/뉴시스]우크라이나 국방부가 2021년 7월 2일 공개한 우크라이나 여군들이 키예프에서 열린 열병식 리허설에 참가한 모습. 2022.02.18.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설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 월스트리트(WSJ)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에 맞설 우크라이나군의 주력의 상당수가 여군이라고 보도했다.

20만여 우크라이나군 중 여군의 비중이 15%에 달한다. 여군들은 각종 전투 임무를 포함해 남성과 동등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 12월 신체장애가 없는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여성들에게 징집대비 등록을 하도록 발표했다. 러시아가 전면 침공할 경우 필요한 자원으로 여성들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군에서 여군의 비중은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키예프=AP/뉴시스]우크라이나 여군들이 2018년 8월24일 수도 키예프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열병식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2.02.18.

[키예프=AP/뉴시스]우크라이나 여군들이 2018년 8월24일 수도 키예프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열병식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2.02.18.


 
[키예프=AP/뉴시스]우크라이나 여군들이 2018년 8월24일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열병식에서 행진하고 있다. 2022.02.18.

[키예프=AP/뉴시스]우크라이나 여군들이 2018년 8월24일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열병식에서 행진하고 있다. 2022.02.18.


 
[키예프=AP/뉴시스]우크라이나 여군들이 2018년 8월24일 수도 키예프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열병식 참가를 위해 모여있다. 2022.02.18.

[키예프=AP/뉴시스]우크라이나 여군들이 2018년 8월24일 수도 키예프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열병식 참가를 위해 모여있다. 2022.02.18.


 
[도네츠크=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마리우팔리에서 올해 79세 된 발렌티나 콘스탄티노프스카라는 여성이 민간인 기본 전투 훈련에 참여해 소총을 겨누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2022.02.14.

[도네츠크=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마리우팔리에서 올해 79세 된 발렌티나 콘스탄티노프스카라는 여성이 민간인 기본 전투 훈련에 참여해 소총을 겨누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2022.02.14.


 
[도네츠크=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마리우팔리에서 한 여성이 민간인 기본 전투 훈련에 참여해 사격 요령을 배우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2022.02.14.

[도네츠크=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마리우팔리에서 한 여성이 민간인 기본 전투 훈련에 참여해 사격 요령을 배우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2022.02.14.


 
[도네츠크=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마리우팔리에서 한 여성이 민간인 기본 전투 훈련에 참여해 소총을 겨누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2022.02.14.

[도네츠크=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마리우팔리에서 한 여성이 민간인 기본 전투 훈련에 참여해 소총을 겨누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2022.02.14.


 
[도네츠크=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마리우팔리에서 한 여성이 민간인 기본 전투 훈련에 참여해 소총을 다루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2022.02.14.

[도네츠크=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마리우팔리에서 한 여성이 민간인 기본 전투 훈련에 참여해 소총을 다루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2022.02.14.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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