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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과의 전쟁 나흘째…헬기 42대, 5200명 투입

등록 2022.03.07 06:12:11수정 2022.03.07 0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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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동해·삼척 사흘째 건조경보

영월 3일째 건조주의보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6일 오후 육군 헬기 조종사가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2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으로 안전하게 비행하며 물을 투하하고 있다. 2022.03.06.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6일 오후 육군 헬기 조종사가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2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으로 안전하게 비행하며 물을 투하하고 있다. 2022.03.06.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 산불은 매우 건조한 날씨 속에 나흘째 계속 산림을 태우고 있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7일 오전 6시48분 강릉 옥계와 동해 산불 지역에 헬기 28대, 인력 3395명, 진화차 31대, 소방차 177대를 투입한다.

삼척에는 헬기 6대, 인력 1500명, 진화차 11대를 투입하고 영월에는 오전 6시10분 헬기 8대, 인력 400명, 진화차 9대, 소방차 19대를 투입해 조속히 산불을 진화할 방침이다.

강릉·동해·삼척에는 사흘째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상황이다. 영월에도 3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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