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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식] 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 조정 등

등록 2022.04.22 15: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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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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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를 5월 1일 조정한다고 공고했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건축물 등을 신·증축하거나 용도 변경해 오수가 하루에 10톤 이상 증가되는 경우 해당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공공하수도 개축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기존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2021년 7월부터 톤당 단가 214만 230원을 유지해왔으며, 5월 1일 준공분부터는 16만 7850원이 인상된 230만 8080원으로 단가가 조정된다.

◇동두천시, 오는 30일 ‘캠프보산 플리마켓’ 개최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30일 보산역 전철 교각 하부에서 ‘캠프보산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12개 공방업체가 함께 참여한다.

‘캠프보산 플리마켓’은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제품 판매, 길거리 버스킹 공연, 월드푸드 스트리트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 공방체험 및 두드림뮤직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캠프보산 플리마켓’은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월 셋째주 토요일 동일한 장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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