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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식] 시, 87억원 규모 민생안정 대책마련 등

등록 2022.04.28 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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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

동두천시청

[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여파와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87억원 규모의 민생안정 대책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와 최근의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및 버스·택시기사, 지역예술인, 보육시설, 특수형태 노동자 등에 46억원, 취약계층에 생활지원비, 자가진단키트 지원 등으로 25억원을 각각 직접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착한임대인 재산세 및 사업장 상수도 요금 감면,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16억원을 간접 지원한다.

 시는 재원 마련을 위해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어 받는 인센티브 45억원을 주요 사업에 전액 투자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여유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꿈나무정보도서관, 지역서점에서 제님 작가와의 만남 진행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우리서점 송내점에서 '겨우 존재하는 아름다운 것들' 제님 작가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지역서점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그림책 큐레이터이자 활동가인 제님 작가를 초대하여 힐링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성인 15명으로, 접수는 5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ddc.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꿈나무정보도서관(031-860-32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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