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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손석구 '범죄도시2', 엔데믹 시대 첫 천만영화

등록 2022.06.11 1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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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누적 관객수 930만명을 넘어선 7일 서울시내 영화관에 설치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현충일 연휴 나흘 간(3~6일) 169만3884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수 930만명을 넘겼다(932만3963명).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봉한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이며, 국내 개봉 영화를 1000만명이 본 건 2019년 5월에 개봉한 '기생충'(1031만명) 이후 딱 3년만이다. 2022.06.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누적 관객수 930만명을 넘어선 7일 서울시내 영화관에 설치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현충일 연휴 나흘 간(3~6일) 169만3884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수 930만명을 넘겼다(932만3963명).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봉한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이며, 국내 개봉 영화를 1000만명이 본 건 2019년 5월에 개봉한 '기생충'(1031만명) 이후 딱 3년만이다. 2022.06.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마동석·손석구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가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째인 이날 오후 1시50분께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넘겼다.

역대 스물여덟 번째 1000만 영화이자, 한국 영화로는 스무 번째 1000만 영화다. 특히 엔데믹 시대 첫 1000만 영화다. 2019년 5월 '기생충' 이후 3년 만의 1000만 영화이기도 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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